회원가입하기
 
  제 목 현대시 2001년 12월
  작 가 편집부 저
  출 판 사 한국문연
  I S B N ISSN 1739-3140
  읽 은 수 721
  등 록 일 2007-03-15 오후 4:17:33

 

책 정보

♠ 노란 은행잎이 찬 서리에 젖어 거리를 뒤덮더니 어느새 한해가 저물고 있다. 테러사건으로 야기된 미국과 아프간의 전쟁을 위시하여 국내 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이어진 가운데, 우리 시단에서도 미당 논쟁, 등단 문제와 관련된 구조적 병폐, 디지털 한국시인회의의 출범, 새로운 잡지의 출간 등 화제가 무성하였다. <2001년 올해의 시 특집>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와 반성과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좌담>과 <재수록 시>를 준비하였다.
 

♠ <현대시>는 올해의 시 특집 좌담과 재수록 작품 선정을 이지엽, 서림, 고현철씨께 의뢰하였다. 부산과 대구와 광주에서 교수 및 시인,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세 분을 선정위원으로 의뢰한 것은 올해가 지역문화의 해라는 점도 고려되었다. 이지엽, 서림, 고현철씨는 시적 통합과 시적 감동이라는 제목의 좌담을 통해 올해 시단의 전체적 개관, 올해의 주요 시집과 주목되는 젊은 시인들, 유기론적 사유의 대약진, 도시적인 서정시의 가능성, 리얼리즘 시의 새로운 모색, 페미니즘시와 시론, 전통시론의 현대적 재구성과 수사학적 논의의 활성화, 시문학의 지역성과 지방성, 통일시대를 위한 시적 대응 등의 광범하고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올 한해 우리 시단의 주요 쟁점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논의를 거쳐 60여편에 이르는 <올해의 시> 재수록 작품을 선정하였다. 수고해 주신 세 분 선정위원께 감사드린다.
 

♠ <올해의 시조> 특집으로 12편의 시로 작품을 선정 재수록하고 작품론을 게재한다. 선정위원으로 이우걸, 유성호씨가 수고해주셨다.
 

♠ 신인추천작품상 당선자를 발표한다. 제주의 은빈과 서울의 박진성이다. 모두 젊은 세대들이다. 당선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대성을 기대한다.
 

♠ 디지털 한국시인회의 영상분과에서는 문예진흥원의 <문학소재 멀티미디어영상물 제작>을 수주하였다. 한용운 서정주 조지훈 신경림 고은 김지하 등의 시인을 소재로 제작되는 이번 영상물은 국제공항, 서울역 등 전국 400여 군데 공공장소에서 상영되며, 일부는 월드컵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디지털 한국시인회의 영상분과의 게시판으로 오면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영상분과에서 기획하는 일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차례/내용

[특별 좌담] 시적 통합과 시적 감동
이지엽 서림 고현철

[커버스토리] 이향지
지금도 솟아오르는 산 / 권혁웅

[2001년 올해의 시]
고재종 김상미 김선우 김태형 나희덕 남진우
문정희 박형준 서  림 손택수 오세영 이문재
이상국 이선영 이수명 이승하 이승훈 이승희
이  원 이정록 이재훈 이지엽 이태수 임현정
정윤천 정일근 천양희 최영철 허만하 허혜정

[현대시가 선택한 이달의 시인]
생선굽는 가을 외 6편 / 최동호(신작시)
가을 少年의 길 찾음에 대하여 / 방민호(작품론)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에 대한 명상 / 최동호 이재훈(대담)

[2001년 올해의 시조]
올해의 시조 / 이우걸 유성호(평론)
김강호 민병도 박권숙 서연정 송선영
유재영 이달균 이정환 이종문 정수자
정일근 하순희

[신인추천작품상 당선]
굳어가는 혹은 굳지 않는 상처들 외 4편 / 은빈
슬픈 바코드 외 4편 / 박진성
選後感 / 원구식, 정과리

[현대시 리뷰│서평]
창조자, 그들 정신의 집 │세계를 찾아서 / 배한봉
삶의 익숙함과 낯섦 / 이상숙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