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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현대시 2000 03
  작 가 편집부 저
  출 판 사 한국문연
  I S B N ISSN 1739-3140
  읽 은 수 700
  등 록 일 2006-12-04 오후 1:41:53

책 정보

♠ 우리 시단의 화두는 디지틀이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틀 문화의 영향력은 문학 분야에 있어서도 그 관계성과 성과의 진위를 검토해야 하는 관계를 안겨주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이번 호의 기획특집은 “디지틀, 사이버, 그리고 시”로 테마를 정하였다. 본지 주간 원구식 시인은 총론으로 디지틀의 기본 개념과 정보 혁명으로서의 사이버 공간을 상술하고, 환상과 시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시와 시인의 위상을 피력한다. 인터넷 시전문 웹진 <시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우 시인은 현재 우리 시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자시집의 현황과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문학웹진 <offoff> 편집장인 김태형 시인은 인터넷 공간의 시웹진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 그 위상과 의미를 점검한다. 독자들의 세심한 일독을 부탁드린다.

 ♠ <현대시가 선정한 이 달의 시인>은 김태동이다. ‘죽음’의 테마를 광기와 환각의 춤으로 보여주는 김태동의 신작시와 그 시세계를 조명한 오형엽씨의 작품을, 그리고 이장욱 시인과의 대담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 <테마로 읽는 현대시>는 김기택 시인이 “습관”이라는 테마로 5편의 시를 자선하고 그 내력을 산문으로 풀어낸다. <오늘의 세계시>는 조주관 교수가 러시아 시인 알렉산드르 블로끄의 시를 번역하여 싣고 상세한 해설로 그 시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 <현대시가 읽은 이 달의 시집>은 박용하 시집 《영혼의 북쪽》과 지인 시집 《황금물고기》이다. 장영우씨와 홍용희씨의 서평이 독자들을 그 시세계의 내면 풍경으로 안내한다.

 ♠ <현대시 작품상> 제1회 수상작이 김혜순 시인의 《나의 우파니샤드, 서울》로 결정되었다. 《현대시》애독자와 더불어 수상 시인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시상식은 5월 중에 개최도리 예정이다. <현대시 작품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시단에 소중한 자극과 파문을 던져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