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 커버스토리에 구재기 시인을 초대한다. 구재기 시인은 1978년 등단한 이래 12권의 시집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벌여 왔다. 또한 최근에는 충남시인협회를 창립하여 상임이사로 활동하는 등 충남 지역의 대표적인 시인이다. 김완하 시인은 ‘시사랑, 홍성사랑, 만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구재기 시인의 시적 여정과 시세계를 편안하게 들려준다. ♣ 이번 호의 기획 연재 ‘시인의 수난사’는 하이네 편을 준비했다. 국내에서 하이네 연구자로 정평이 나 있는 연세대 김수용 교수가 새로운 필자로 참여한다. 그 첫 번째 원고로 시집 <노래의 책>을 중심으로 하이네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한다. 앞으로 3회에 걸려 연재될 이번 원고에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으로 전윤호 시인을 초대한다. 간결한 언어로 고향을 떠나온 도시의 일상들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해 온 전윤호 시인은 곧 세 번째 시집을 준비 중이다. 백지 위에서 벌이는 시인의 고투를 복서의 비유로 풀어낸 허혜정 씨의 작품론과 한용국 시인과 나눈 정감어린 대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 송기한 씨의 ‘1960년대 시인론’ 두 번째로 고은론을 내보낸다.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고은 시인의 작품세계를 ‘누이콤플렉스’와 ‘허무의식’을 통해 살펴 본다. 고은 시인의 초기시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금번 현대시 신인추천작품상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하였다. 본지로서는 신인상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응모자분들과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본지는 계속 능력있는 시인을 발굴하여 시단에 소개할 것을 약속드린다. ♣ 본지는 이번호부터 조정권 시인을 추천심의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차례/내용
[현대시작품상 이달의 추천작] 황인숙 김영남 이달의 추천작을 읽는다 / 전병준 조강석 [기획연재 - 시인의 수난사 / 하이네편] 사랑과 참여, 열정과 수난 1 / 김수용 [신작특집] 성찬경 / 構想 외 1편 노향림 / 의사 K 외 1편 윤석산 / 쪽 잠 외 1편 구석본 / 겨울나무의 말 외 1편 임종성 / 자전거 외 1편 박유라 / 카페에서 책읽기 외 1편 이홍섭 / 리어카 외 1편 맹문재 / 안부 외 1편 김태형 / 두루마리 바다 외 1편 함기석 / 오토바이 외 1편 박남희 / 블랙홀 외 1편 김 언 / 떨어진 사람 외 1편 손택수 / 대보름, 환하게 기운 쪽 외 1편 손현숙 / 배롱나무 꽃등을 켜다 외 1편 홍은택 / 꾀꼬리마루 외 1편 이승원 / 파란색과 흰색 그리고 빨간색 외 1편 손계정 / 막걸리 단상 외 1편 김병호 / 난생처음 봄 외 1편 오명주 / 데칼코마니 외 1편 오자성 / 달려라, 빈 외 1편 [커버스토리 / 구재기] 詩 사랑, 홍성 사랑, 만해 사랑 / 김완하 [이달의 시인 / 전윤호] 도둑 외 7편(신작시) 백지라는 링 / 허혜정(작품론) 도원에서 혁명사를 읽다가 / 전윤호, 한용국(대담) 오세영의 말의 아픔을 위하여 / 산과 물 [60년대 시인론 / 송기한] ‘누이컴플렉스’와 ‘허무의식’ 넘어서기 - 고은론 [송준영의 선시 풀어 읽기 / 선시의 향기 24] 임제종의 선장들
[현대시 서평] 김기택 시집 [소] / 정은경 221 [현대시 월평] 소멸과 생성의 미학 / 정유화 시적 완결성이라는 말 / 장만호 [화보 연재] 원구식의 시와 이미지 9 / 연천으로의 몰입을 위해선 낡은 경원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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