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 이번 호의 기획특집은 <새로운 시학을 찾아서>이다. 본지는 지난 6월호에 프랑스의 시학을 중심으로 특집을 했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이번 호에는 <새로운 시학을 찾아서> 두 번째로 영미권의 시학을 소개한다. 김양순 교수는 언어시인들을 중심으로 대안적 시 방법론의 의미를 탐색하고 김준환 교수는 찰스 올슨의 투사시 이론을 소개한다. 박주영 교수는 애드리엔 리치의 페미니스트 시론을 통해 여성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소개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 커버스토리로 초대한 이광석 시인은 경남 마산 시단의 원로 시인이며 또한 지역 언론계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또한 1959년 청마 유치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나온 시인의 시선집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시인의 삶과 문학적 내력을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선경 시인의 증언으로 들어본다. ♣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은 지인이다. 지인 시인은 1989년 등단한 이래 네 권의 시집을 상재했으며 <여우비>라는 시집으로 문단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문학평론가 진순애 씨는 방황하는 자의 탄식과 기쁨이라는 주제로 신작시를 내밀히 탐색하고 있다. 유영금 시인과 나눈 대담 또한 시인의 섬세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송기한의 <60년대 시인론>은 이승훈론을 준비했으며 <현대시가 CEO를 만나다>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오세광 회장을 인터뷰하였다. ♣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시인의 수난사>와 <송준영의 선시 풀어 읽기>, <박찬일의 독일시산책>의 연재가 모두 마치게 된다. 그동안 집필해 준 송준영, 박찬일 시인과 여러 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오는 9월 24일(토)에는 <현대시회>에서 전북 부안으로 야유회를 떠난다. <현대시회>는 언제나 열려 있는 모임이다. 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차례/내용 [현대시작품상 이달의 추천작] 박태일 노미영 박정대 김영래 심호섭 김옥희 이달의 추천작을 읽는다 / 고인환 권경아 오양진 이달의 추천 게재작 / 김신용 윤의섭 [기획특집 / 새로운 시학을 찾아서 2] 언=어=시=인들의 시론 / 김양순 찰스 올슨의 투사시 이론 / 김준환 애드리엔 리치의 페미니스트 시론 / 박주영 [신작특집] 허만하 / 화식도花式圖의 역사 외 1편 김영태 / 동백꽃 외 1편 김동호 / 요즘의 우리 터줏님들 외 1편 박 찬 / 치자꽃 피는 밤 외 1편 이진영 / 빈 집 외 1편 김완하 / 섬 외 1편 김기택 / 황사 외 1편 김유석 / 흘러간다 외 1편 유희봉 / 늙은 느티나무의 비가悲歌 외 1편 이장욱 / 가을에 만나요 외 1편 이희정 / 사곳해안 외 1편 이병률 / 돼지 외 1편 박성우 / 빗물 외 1편 이기인 / 떡 외 1편 신혜정 / 정육점 트랜드 외 1편 김경주 / 흑백사진 외 1편 마경덕 / 골목이 고양이를 키운다 외 1편 문성욱 / 고장난 세탁기 외 1편 문성해 / 아랫도리 외 1편 송용배 / 겨울 판화 외 1편 [커버스토리] 이광석 겨울을 건너는 법/성선경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 / 지인] 새가 되어 날아갈 때까지 외 6편 / 지인(신작시) 방황하는 자의 탄식과 기쁨 / 진순애(작품론) 여우비, 그 비린내나는 상처 / 지인 유영금(대담) [연속 테마 기획 - 현대시가 CEO를 만나다 5] 삼일회계법인 오세광 회장 [오세영의 말의 아픔을 위하여 38] 산이 물이요 물이 산이다 [60년대 시인론 / 송기한] 타자적 언어와의 대결 구도 속에서의 자아 찾기(이승훈론) [시인의 수난사 / 이오시프 브로드스키편] 物과 기억의 존재시학 2 / 이지연 [송준영의 선시 풀어 읽기 / 선시의 향기(최종회)] 한국의 선과 선시 [박찬일의 독일시 산책(최종회)] 브레히트와 동양 사상 [현대시 서평] 오규원 시집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 금동철 이민하 시집 [환상수족] / 이재복 [현대시 월평] 초월 / 윤의섭 심미적 대상으로부터 환기된 내면의 울림 / 오태호 원구식의 시와 이미지 14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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