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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현대시 2006 07
  작 가 편집부 저
  출 판 사 한국문연
  I S B N
  읽 은 수 2686
  등 록 일 2006-10-11 오전 10:15:59

책 정보

♣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운 6월이었다. 7월에는 더욱 뜨거운 가슴으로 시를 읽고 쓰는 달이었으면 좋겠다. 이번 호 기획특집은 <나의 시 한 행은 나의 피 한 방울>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했다. 시인들은 시를 쓰면서 한 단어 혹은 한 행의 정확한 기술 때문에 기나긴 숙고와 번민의 시간을 가진다. 그러한 경험의 시간들을 시인의 육성으로 들어보는 자리이다. 11명의 시인들은 저마다 시창작의 비밀스런 경험 하나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은 강해림 시인이다. 두 권의 시집을 통해 인간 존재 탐구와 초월의 비상을 진지하게 탐구해 온 시인의 신작시를 소개한다. 김양헌 씨는 시집 󰡔환한 폐가󰡕와 신작시를 중심으로 강해림의 시를 평하고 있다. 특히 죽음의 시간과 천상의 방이 공존해 있는 인도라는 공간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박미영 시인은 대담을 통해 강해림 시인의 현실적 공간과 정신적 추이를 하나씩 내밀하게 짚어내고 있다.

♣ <현대시 서평>으로 세 권의 시집을 주목한다. 허만하, 황동규, 조동범의 시집을 조강석, 박주택, 여태천 씨가 비평한다. 이번호부터 추천작평과 월평에 새로운 필진이 수고해주게 된다. 이재훈, 김석준, 김경인, 권정우, 고인환 제씨의 글에 관심을 바란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송기한의 <60년대 시인론>은 이번호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끝마치게 된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송기한 교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승훈의 <아방가르드 다시 읽기>는 지난 호에 이어 ‘선과 앤디워홀’ 두 번째를 소개한다.

♣ 김장호 시인의 <현대시가 CEO를 만나다>에서는 신바람 건강 황수관 박사를 만났다. 이미 전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건강 전도사 황수관 박사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좋아한다. 일독을 권한다.

♣ 본지는 편집체계에 대한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 이번 호에는 책등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

 

차례/내용 

[현대시작품상 이달의 추천작]
김영승 윤의섭 심재휘 이영광 심재상 장석원
이달의 추천작을 읽는다 / 이재훈 김석준 김경인
이달의 추천 게재작 / 마종기 김소연 임선기

[현대시 월평]
시대와 삶에 대한 통찰 / 권정우
‘노동을 견디는’ 몇 가지 방식 / 고인환

[현대시 서평]
허만하 시집 [야생의 꽃] / 조강석 
황동규 시집 [꽃의 고요] / 박주택 
조동범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 여태천

[기획특집]
[해제] 나의 시 한행이 나의 피 한 방울이 되고 만 사연 / 정과리
허만하 오세영 노향림 조정권 이향지 위선환
박형준 박찬일 김언 류인서 이민하

[신작특집]
문덕수 / 이사 외 1편   
이건청 / 피델에게 외 1편 
고형렬 / 당신 나라의 나팔꽃 외 1편
이사라 / 함승현 옷 수선집 외 1편
오정국 / 斷食 외 1편
홍일표 / 흔적은 힘이 세다 외 1편
고명수 / 미다스의 손 외 1편 
윤향기 / 흉내 내기와 그림자놀이 그리고 카프카 외 1편
조연호 / 베개의 책 외 1편
김경삼 / 한로 부근 외 1편 
박미라 / 방황하는 닭 외 1편 
위승희 / 통념에 관한 고찰 외 1편 
황상순 / 최후의 만찬을 위하여 외 1편
정진경 / 사진 외 1편 
장만호 / 잠자는 수련을 두고 외 1편 
홍승주 / 연못을 건너다 외 1편 
문성욱 / 언덕 쌓기 외 1편
허은희 / 히키코모리 외 1편 
이근화 / 마법의 피리 외 1편
정연홍 / 섬진강 기갑사단 외 1편

[커버스토리 / 박청륭]
평생 불 속을 걸어온 사나이 / 김언

[현대시가 CEO를 만나다 15]
신바람 건강 황수관 박사 

[현대시가 선정한 이달의 시인 / 강해림]
신성한 접속 외 6편 / 강해림
죽음의 시간, 천상의 방 / 김양헌
상처의 분홍 환부가 침식삭박하거나 융기한 거기 / 강해림 박미영

[연재-오세영 시인의 국토기행시 5]
마라도馬羅島 외 5편

[연재 / 이승훈의 아방가르드 다시 읽기 10]
선禪과 앤디 워홀 2

[60년대 시인론(미자막회) - 송기한]
비어 있는 지대에서의 꿈틀거리는 존재의 전언(오규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