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시와 대중문화, 그 문제적 관계를 진단한다]
김주오 / 대중문화와 탈승화 · 18
정한용 / 아직도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 33
이희중 / 어둡지 않은 시의 미래 · 45

[커버스토리 / 김명인 · 김강태 · 161]

[평론가들이 선택한 이달의 시인 / 박정대]
나무들 · 외9편 / 신작시 / 박정대 · 115
병든 영혼과 황홀경의 세계, 그 미학적 깊이 / 작품론 / 문홍술 · 131

[젊은 평론가들의 시각 4]
떠도는 동공 / 허혜정 · 141

[특별연재 / 김춘수 메타픽션 / 꽃과 여우 10 · 184]

[현대시가 읽은 이달의 시집]
김광림의 <대낮의 등불> / 윤재웅 · 200
신현림의 <세기말 블루스> / 현희 · 211

[신작특집]
이동순 / 양말 · 외4편 · 58
한광구 / 꿈꾸기 연습 · 외2편 · 63
하종오 / 앵두꽃 피고 지는 사이 · 외4편 · 66
고운기 / 비오는 여름 아침의 통화(通話) · 외4편 · 72
문인수 / 매춘2 · 외2편 · 77
오정국 / 모래무덤 · 외4편 · 81
한창국 / 산 · 외4편 · 88
송종규 / 항아리 속이 부글거린다 · 외2편 · 93
김형술 / 눈오는 날, 마산교도소 · 외4편 · 96
주종환 / 범죄적인 피 · 외1편 · 102
이승 / 거세당하는 자들 · 외2편 · 107
변의수 / 새의 몸 · 외2편 · 112

[오세영의 분석적 시읽기3]
이용악의 <낡은 짐> / 오세영 · 224

[시로 쓰는 작은 명상 25]
아직도 오지 않은 기약 하나 / 유재영 · 222

[이달의 시 현장점검]
산의 길과 인간의 길 / 이숭원 · 241
다시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서정, 서정의 부활 / 정끝별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