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좌담 / 94년 올해의 시를 말한다]
이숭원 · 반경환 · 송희복 (사회)

[올해의 시집 서평]
①문명비판사와 존재 탐구 - 이형기의 <죽지 않는 도시> · 김주오 · 229
②고독 · 신생 · 우주, 빈 틈의 시학 - 김지하의 <중심의 괴로움> · 오형엽 · 237
③패배한 삶의 비극적인 아름다움 - 김윤배의 <굴욕은 아름답다> · 정효구 · 251
④그리움의 뿌리 - 정일근의 <그리운 곳으로 돌아보라> · 구모룡 · 260
⑤죽음을 통해 노래를 만들다 - 송재학의 <푸른 빛과 싸우다> · 문혜원 · 271
⑥흔적과 이미지 - 진이정의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 고형진 · 280
⑦청춘과 음화 - 강연호의 <비단길> · 윤재웅 · 286
⑧사소함의 성적 표현과 시적 한계 - 최영미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 · 김헌선 · 294

[올해의 시·100선]
강연호 / 비단길
고명수 / 마의 산
고영조 / 암
고재종 / 저 씻나락 담그는 풍경
고진하 / 붉은발농게
곽재구 / 황룡장터
김경수 / 안개 속에서 1
김광규 / 초겨울
김광림 / 아직 몰라
김기택 / 얼굴
김남조 / 얼음 이야기
김명리 / 빈 집
김명인 / 연해주 詩篇 1
김상미 / 풍경 2
김선굉 / 등
김승희 / 모든 신발이 불편하다
김연수 / 오징어는 살아 있다
김영무 / 조선교회에 보낸 예수님의…
김영승 / 희망 164
김용범 / 행보(行步)
김용택 / 무슨 말인가 더 드릴 말이 있어요
김윤배 / 측백나무의 겨울
김인희 / 미인폭포
김정란 / 여자의 말
김지하 / 추억
김춘수 / 그
김형술 / 바다로 날아내리는 비행기가 …
김형영 / 들을 귀가 있으면 들으시라
나희덕 / 소리에 기대어
문인수 / 어떤 마을 앞에 서 있었네
문정희 / 상원사 속으로
박남수 / 아구탕
박남철 / 이사를 와서
박용하 / 서울의 두번째 겨울
박정대 / 물질적 황홀 6
박제천 / 曲神에게
박태일 / 당각시
서림 / 내 배 위에서 물은 더 맑아진다
서규정 / 육체의 땅
서정주 / 고창 선운사의 동백꽃 제사
손종호 / 순례의 서(書)
송재학 / 푸른 빛과 싸우다 1
신경림 / 추운 가을
신현림 / 세월, 갈테면 가라지요
엄국현 / 관음원에서 일어난 일
엄원태 / 표충사 가는 길
여종하 / 사강을 지나며
오규원 / 趙州의 집 2
오봉옥 / 오늘의 노래
오세영 / 시
오정국 / 나는 나의 고통을
오탁번 / 장모님
원구식 / 한탄강 2
원재훈 / 그 女子
유경환 / 油畵로 남은 고백
유재영 / 도시의 서쪽
윤의섭 / 외삼촌
윤제림 / 황천반점에서 14
이가림 / 찌르레기의 노래 3
이기철 / 정신의 처녀림
이문재 / 해남길, 저녁
이선영 / 종이 안에 내 생을
이세룡 / 수염난 하루
이수익 / 그리운 악마
이승하 / 자인팔광대 말뚝이를 찾아서
이승훈 / 서울에서의 이승훈씨
이시영 / 표적
이유경 / 고향에 가서
이윤택 / 언어의 활법
이윤학 / 한낮의 풀밭
이재무 / 징
이정록 / 아버지가 박아준 못
이태수 / 가을밤에게
이형기 / 죽지 않는 도시
임동확 / 세월의 외등
임영조 / 고도(孤島)를 위하여
장석남 / 여정
장옥관 / 못
정성수 / 사람의 향내
정일근 / 흑백사진
정진규 / 玄玄
정해종 / 암벽에 서다
정현종 / 먼 길
조연호 / 오월
조정권 / 今是堂詩篇
차창룡 / 모델
채호기 / 게이 1
천양희 / 진로를 찾아서
최낙강 / 난 알아요
최동호 / 세속의 길
최승호 / 개미
최영철 / 이상한 글래머
최하림 / 시를 태우며
하재봉 / 발전소에서 2
하종오 / 무변
한광구 / 온전한 노래
함민복 / 破紙
함성호/ 신은 주사위 놀이를 즐기는 …
홍신선 / 마음 경(經)
홍윤숙 / 팽이 2